전세계가 여전히 코로나로 피해를 받고있는 일상입니다.
하지만 요 며칠 사이 한국은 점점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있죠
그에 반해 미국은 현재 확진자가 하루에 2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같은 선진국이 이런 피해를 받는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미국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라는 다국적 제약기업에서
미국의 바이오기업 길리어드가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 중이었던
약물 렘데시비르가
3단계 임상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 나스닥에 상장 된 길리어드 사 주가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글을 작성중인 현재 시간 2020년 4월 18일 23시 46분 주가입니다.
저가 64.41 달러에서 현재 82.91 달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렘데시비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는 순간 85.97 달러를
찍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렘데시비르 임상진행 중인 만큼
여전히 주가흐름은 살아있음을 알 수 있는 차트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대장주인 파미셀을 살펴 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평소 7천원대이던 주식이 코로나 이후 제약 프리미엄을 받아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2020년 3월20일을 기점으로 종가기준 9630원에서
7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21,350원까지 폭풍상승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만큼
대장주인 파미셀만큼은 관심종목에 넣어두면
적어도 몰라서 놓치는 일은 없겠죠?
렘데시비르 대장주로 꼽히는 제약주 중 하나인
신풍제약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파미셀과 같이 정확히 2020년 3월20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2020년 3월19일 종가기준
6610원이던 주가가 14,75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신풍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약 3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의학전문매체 '스탯 뉴스'에 따르면 시카고대학교에서
현재 진행중인 3단계 임상실험 결과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들 대부분이 렘데시비르 치료 이후 열과
호흡기 증상이 크게 완화되어
1주일도 되지 않아 퇴원했다고 합니다.
캐슬린 멀레인 시카고대 감염병학과 교수는 스타트뉴스에 "렘데시비르 치료를 받은 우리 환자들
이 이미 퇴원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소식"이라며 "렘데시비르 투약에도
사망한 환자는 2명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CNBC방송에 따르면 시카고대 임상시험에는 125명 환자가 참여했고 이 중
113명은 중증환자이며,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렘데시비르 임상의 공식 결과는 이달 나올 예
정이며 증상이 심하지 않은 일반 확진자에 대한 임상결과는 다음달 공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임상실험은 계속해서 이루어지며
현재 긍정적인 결과가 코로나 중증환자에게도 나오고 있기에
나스닥의 길리어드의 주가의 향방은 밝게 보이는 부분입니다.
다음달 결과를 기대 해 볼수 있겠네요!
또, 그렇다면 한국에 상장된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과
신풍제약 또한 기대를 해볼만 하겠습니다.
이상 렘데시비르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이번 포스팅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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